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임신설’ 판빙빙·리천, 재결합 불가능할까
이미지중앙

(사진출처=리천 웨이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38)이 각종 설 속에서 근 몇 년간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홀로 곤욕세를 치르는 그를 향한 동정 여론, 전 연인 리천을 향한 세간의 관심도 폭발했다.

나이 1981년생 판빙빙은 중화권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시리즈 등에도 출연하며 세계적 인지도를 높였다.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커다란 눈망울, 화려한 이목구비를 지닌 판빙빙은 전형적 중화권 미녀다. 미모 탓일까. 그는 근 몇 년 간 중국 탈세 문제 탓에 실종설, 사망설, 중국 고위 간부 성접대설, 올해엔 임신설에 휘말렸다.

그런 판빙빙에겐 몇 년 간 사귄 전 연인이자 배우 리천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두 사람은 공고한 신뢰로 약혼에 이르렀고, 리천은 프러포즈 현장을 웨이보에 전격 공개하며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판빙빙, 리천은 돌연 결별을 발표했다. 현재 판빙빙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중화권 국민들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추정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판빙빙의 오랜 팬들은 대륙의 커플로 불린 이들의 재결합을 바란다며, 판빙빙이 루머를 딛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