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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트니휴스턴 사망 사건, '절친' 로빈과 동성애 관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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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휘트니 휴스턴 사망이 회고되면서 그의 생전 동성애 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세기의 가수로 불리는 휘트니 휴스턴 사망 사태는 지난 2012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2000년대 초반부터 마약, 알코올 중독 등 사생활 구설에 올랐던 그의 당시 사망원인은 심장질환과 코카인 복용의 결과로 드러났다.
그런 휘트니 휴스턴에겐 두 명의 중요한 사람이 있었다. 남편 바비 브라운, 또 한 명은 그의 생전 친구이자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로빈 크로포드다. 로빈 크로포드는 회고록을 통해 휘트니 휴스턴과 동성애 관계였던 지난날을 고백한 바 있다.
휘트니 휴스턴의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 여부는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나 팝 가수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경향이 있는 바, 서구 문화권에서 자라고 살아온 고인 역시 동성애를 즐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불거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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