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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일 부인 향한 관심, 자칫 韓 활동 생각 바꾸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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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국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그의 부인 등 가족들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나친 관심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초대 손님으로 가수 양준일이 등장했다. 신정 하루 전으로 계획된 팬들과의 만남 전 브라운관을 통해 먼저 인사를 건넨 것. 그는 이날 갖가지 이야기를 전하며 향후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와 관련된 정보는 부인 등 가족부터 현지 직업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그의 부인과 관련된 글들도 꽤나 게재되고 있다. 이 같은 사생활을 향한 관심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의 국내 활동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1990년 '리베카'로 처음 가수 생활을 시작한 뒤 2001년 혼성 그룹 'V2'로 활동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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