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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되자마자 SNS에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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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끄_서효림 SNS


배우 서효림이 각별한 결혼 소감을 남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라면서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돌던 내 사람들. 앞으로 평생 기억하며 갚아나가겠다.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결혼식 후 공개된 웨딩드레스까지 화제가 되며 서효림 정명호 부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서효림은 지난 10월 정명호 대표와 열애를 인정, 한 달 만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웨딩드레스 자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매력적이면서도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서효림은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내시면 좋겠다”는 글을 덧붙였다.

< 이하 서효림 감사 인사 전문 >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돌던 내사람들.

앞으로 평생기억하면서 갚아나갈께요.

말로 다 할수없는 감동이였어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되세요.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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