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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특별경계근무 돌입"…광양제철소 화마(火魔), 초기진압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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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광양제철소 화재 사고 전날 소방 당국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갑작스런 사고에도 초기 진압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지가 관건이다.

24일 오후 1시 13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현재까지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인근 이순신대교가 전면 통제된 상태다. 화재 원인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소방 당국은 폭발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

광양제철소 화재 전날인 23일 광양소방서는 전날(23일) 특별경계근무를 시작했다. 당국은 내년 1월 2일까지 이어지는 경계근무를 통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화재초기 우월한 소방력 동원 등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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