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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아씨들’ 소년·소녀의 케미스트리 담긴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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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작은 아씨들’이 소년, 소녀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24일 ‘작은 아씨들’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영화로, 세계적인 명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예고편에는 전 세계가 사랑한 소년, 소녀가 스크린 위에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름다운 미국 북동부 지역을 배경으로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분),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분),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분), 화가가 되고 싶은 에이미(플로렌스 퓨 분)의 ‘케미스트리’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 자매에게 찾아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사랄메 분)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각자 살고 싶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진정성 있게 들어주는 소년과 자매의 모습 또한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 편의 소설이다’라는 문구를 통해 영화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대입해볼 기회를 예고했다.

‘작은 아씨들’은 2020년 2월 12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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