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직한 후보’ 2월 개봉 확정, 국회의원 된 라미란 어떨까
이미지중앙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에서 국회의원을 연기한다.

배급사 NEW는 19일 ‘정직한 후보’의 개봉일을 2월로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NEW에 따르면 라미란이 거짓말을 잃어버린 후보 주상숙으로 분했다. 포스터에는 ‘나는 서민의 일꾼이다’ ‘뽑아주시면 뭐든 다 해드립니다’ 등 주상숙이 쏟아낸 거짓말들이 뻥튀기와 함께 흩날리고 있다.

확성기를 들고 “다 뻥이야”라고 외치는 주상숙의 표정이 그의 뻔뻔함을 드러내는 한편, ‘어제까진 뻥쟁이, 오늘부턴 정직한 후보’라는 태그라인이 앞으로 벌어질 일을 궁금하게 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