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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에서 가수 도전”…남성듀오 Gets Be, 데뷔앨범 ‘도서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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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파이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남성듀오 Gets Be(개츠비/이진호·이동환)가 데뷔앨범 ‘도서관’을 21일 발표한다.

Gets Be는 의사라는 본 직업이 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펼치기 위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이진호, 이동환이 결성한 남성 듀오다.

이들의 데뷔앨범 ‘도서관’은 남녀노소 간직하고 있는 풋풋한 사랑을 음악으로 담았다. 모던 록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앨범은 Gets Be의 이진호와 이동환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표현하려 했다. Gets Be는 “음악은 삶의 일부이다.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좋은 곡들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꾸준하게 음악을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듀오를 결성하며 “직업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Gets Be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Gets Be의 정식 데뷔앨범 ‘도서관’의 음반은 19일에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음원은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또 Gets Be의 앨범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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