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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前 No.7 그립나, 바르샤 No.10 '엘클라시코' 앞두고 이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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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바르셀로나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지구상 가장 주목받는 축구 더비, 엘클라시코가 곧 시작된다. 격돌 전 메시의 입에서 호날두의 이름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간 2019-20 스페인 라리가 경기가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개최된다. '엘클라시코'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양 팀의 경기 언제나 화끈한 경기 내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이번 '엘클라시코'를 치루기 전 바르셀로나의 주장을 맡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아자르와 함께 오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했다. 그가 훌륭한 선수지만 호날두를 대체 가능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이 발언의 핵심이다. 앞서 호날두는 2018-19 시즌 유벤투스 이적 전 9년동안 메시와 엘클라시코에서 몸을 섞어왔다.

한편 이번 승부에서 승리하는 팀은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게 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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