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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아줘’ VOD 서비스 시작, 안방극장에 전달할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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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나를 찾아줘’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8일 ‘나를 찾아줘’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당초 이영애의 14년만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겨울왕국2’와 정면으로 맞붙으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나를 찾아줘’는 64만 46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흥행은 아쉬웠지만, 이영애를 비롯한 유재명, 박해준 등 실력파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시너지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 대한 호평은 있었다. ‘나를 찾아줘’의 긴장감이 안방극장에 전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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