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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주’ 이성민→배정남, 환상의 팀 플레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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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스터 주'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미스터 주’에서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이 팀 플레이를 펼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17일 ‘미스터 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스틸에는 어느 날 갑자기 동물의 말이 들리게 된 국가정보국 요원 주태주부터 그의 상사이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동시에 겸한 민 국장(김서형 분), 열정 과다한 요원 만식(배정만 분), 개허세 군견 알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주는 수조에 얼굴을 댄 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수조를 응시하는 태주의 충격 받은 모습은 과연 물고기들이 어떤 말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심각한 표정으로 깊은 고민을 하는 민 국장은 국가정보국 서열 1위 다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태주의 후배 만식은 펜을 들고 진지하게 설명을 하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의욕 넘치는 표정에서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주태주와 파트너 알리가 함께 임무를 떠나는 모습도 포착됐다. 나란히 앉아 선글라스를 맞춰 쓴 모습은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다운 늠름한 모습으로 콤비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미스터 주’는 2020년 1월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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