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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비켜"…'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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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랑의 불시착 공식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가 '태양의 후예'와 같은 선례마냥 '대박' 행진을 이어갈까.


톱 배우 현빈, 손예진이 열연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 장소가 연일 화제를 낳으며, 이를 알아내려는 팬들의 기세도 남다르다. 해당 드라마 촬영지는 강원도 횡성 묵계리의 한 유휴지, 세트장은 충주, 제주도 등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로케 촬영으로 스위스, 몽골도 리스트에 올랐다.

톱 한류스타들이 합류한 멜로드라마의 경우 국내는 물론, 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사랑의 불시착' 또한 촬영지까지 화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송혜교, 송중기가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는 여자 의사와 군인의 달콤한 멜로극으로, 촬영지까지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해당 촬영지는 강원도 태백이며, 옛 삼척탄좌 시설을 새롭게 개조해 박물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측은 오늘(16일) tvN에서 13시 30분부터 1·2회를 재방송으로 내보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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