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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MC 잘해낼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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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이 연기면 연기, 진행이면 진행, 유머까지 삼위일체를 갖춘 면모로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11일 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첫 방송되며 MC 이동욱의 팔색조 매력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분위기다.

이동욱은 앞서 다양한 로맨스물, 미니시리즈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춘 저승사자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케이스다. 최근작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서슬 퍼런 살인마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호평 받았다.

그런 이동욱의 MC로서의 재능 역시 클로즈업됐다. 앞서 '프로듀스X101' 진행자로 성공적 MC 데뷔식을 치른 그는 지상파로 넘어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맡게 됐다. 방송가, 연예계는 그가 이날 첫 방송에서 증명한 안정적인 진행감각, 기지, 유머센스에 높은 점수를 주는 분위기다. 적당한 연기와 세련된 제스처를 곁들여가는 그의 진두지휘는 발군이었다는 것. 말 그대로 또 한 명의 '전천후 엔터테이너'가 탄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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