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최근 글로벌 교육 웹 예능 ‘Study With THE MAN BLK(스터디 위드 더맨블랙)’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팬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해 온 스타디움의 더 맨 블랙이 이번 교육 웹예능을 통해 편안한 아지트에서 간단한 외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짧은 토크형식의 웹 예능을 선보였다. ‘Study With THE MAN BLK’ 는 영어를 잘하는 윤준원,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천승호, 한국어 진행을 맡은 최찬이 이렇게 세 명이 의기투합해 자발적으로 기획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모르는 건 함께 배우고 아는 것도 함께 나누는 콘셉트로 동일한 표현에 대해서 영어버전 중국어버전 한국어버전 모두 배워보는 형식이다. 위트 있는 티저를 필두로 1화 ‘식음료브랜드’편과 2화 음식편이 최근 공개됐다.

향후 ‘유행어/감탄사’편, ‘음식’편, ‘데이트장소’편, ‘쇼핑’편, ‘스포츠’편, ‘식당주문’편, ‘날씨’편 등 8개의 에피소트 들이 중국 아이치이 플레이티 채널과 더 맨 블랙의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플레이티코리아와 스타디움이 함께 제작한 더 맨 블랙의 ‘Study With THE MAN BLK’ 영상은 매주 수요일 ‘중국 아이치이 플레이티 채널’을 통해 선 공개 되며, 매주 목요일 더 맨 블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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