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하라, 나이 뒤로한 채 무너졌나… 반년만에 지키지 못한 노력
이미지중앙

(출처=구하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만 28살 나이에 세상을 떠난 구하라가 스스로 내비쳤던 의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 대중들의 많은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경찰은 서울 강남 청담에 위치한 구하라의 자택에서 그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반년 전인 지난 5월 그는 한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바 있다. 이후 활동 복귀와 함께 그는 “마음이 괴로워졌다.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란 사과의 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든든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내비쳐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 생을 달리한 그의 소식에 팬들이 깊은 슬픔을 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