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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철, ‘자연을 삼키다’ 사진전 10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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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사진작가 이현철(Lee, JAMES)이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동안 서울 비움갤러리에서 개인 사진전 ‘자연을 삼키다’를 개최한다.

UC버클리대학교 석사 출신이자 현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인 이현철 작가는 ‘현대인들의 작은 쉼’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풍경을 담은 개인 사진전을 진행한다. 그는 2014년 ‘LED 칼라액자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4 인천아시안 경기 홍보관 전시’, ‘2016 명동성당 성수의 전시’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이번 개인전은 사진에 대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울을 비롯해 뉴욕,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 도시를 돌아다니며 틈틈이 사진 작업을 했고 그 결과물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그는 사진을 통해 갤러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여행하면서 느꼈던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이현철 작가는 “오늘도 바쁜 하루, 팍팍한 생활을 견디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쉼을 주고자 개인 사진전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상을 벗어난 일탈과 삶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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