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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Eyedi), ‘뮤콘’ K팝 대표 보컬리스트 선정…10월 2일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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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레트로 알앤비 뮤지션 아이디(Eyedi)가 ‘뮤콘(MU:CON) 2019’(이하 ‘뮤콘’) 쇼케이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이디는 10월 2일 SMTOWN 씨어터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뮤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글로벌 뮤직마켓, 국내외 음악 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개최된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그동안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양한 작업과 일본에서의 앨범 발표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아이디는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오프닝 공연 및 ‘뮤콘 2018’ K팝 보컬리스트 선정에 이어 세 번째 참가라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2일 무대에서는 아이디(Eyedi)를 비롯해 선우정아, 새소년, 이바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설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아이디는 연말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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