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배우 윤소희가 팔색조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고혹미부터 순수 함까지 윤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담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소희는 달라지는 의상과 메이크업에 맞춰 자신만의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네이비 블레이저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는 기품이 느껴지는 성숙미가,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번째 사진에서는 고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뭇 남성들의 로망 레드 립에 빅 사이즈 셔츠를 입은 세번째 사진 속 윤소희의 모습에서는 청순과 섹시함이 공존해 남심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미인들의 공식 패션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마지막 사진 속 윤소희의 모습은 앞선 사진 들에선 볼 수 없던 순수미를 부각시키며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필 화보 촬영의 스타일링을 윤소희가 직접 진행했다. ‘윤소희의 트루컬러’를 컨셉으로 본인이 좋아하고 자주 입는 의상으로 준비했다. 평소 과하지 않은 모노 톤의 의상에 오버사이즈나 크롭탑 등 다양한 핏을 활용해 자신과 잘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줄 아는 그녀의 패션 센스를 드러낼 수 있는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화보는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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