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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내한공연 썸씽로튼, 브로드웨이 화제작 흥행 주목

  • 기사입력 2019-06-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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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트리뮤직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대한 기대감이 입소문으로 번지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일 최초 내한공연을 갖은 '썸씽로튼'은 첫 공연 후 티켓판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내한 뮤지컬 공연 판매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개막전 가수 정동하, 작곡가 김형석, 가수 박시환, 뮤지컬 배우 허규 등의 셀럽들이 기대하는 뮤지컬로 관심을 모았던 '썸씽로튼'은 개막이후 여러 매체는 물론 공연을 본 관객들의 리뷰와 입소문으로 콘텐츠 자체가 가진 힘이 발휘된 결과로 보인다. 국내 뮤지컬계의 상황에서는 출연 배우의 티켓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기도 하기에 '썸씽로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의 선전은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뮤지컬 '썸씽로튼’은 영국 코미디 작가 존 오 페럴과 캐리 커크패트릭·웨인 커크패트릭 형제의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순간’ ‘셰익스피어 시절 런던이 뮤지컬의 황금기인 브로드웨이의 30년대와 비슷했다면’ 등의 호기심에서 시작한 작품으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렌트’ ‘인 더 하이츠’ ‘애비뉴Q’ 등으로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프로듀서 케빈 맥컬럼, ‘북 오브 몰몬’ ‘알라딘’ 등을 연출한 케이시 니콜로가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오리지널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공연 이후 갖는 첫 해외 투어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가수 임재범·박효신·양파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신재홍 대표가 이끄는 엠트리뮤직이 이번 공연을 개최하며 오는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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