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문화
  • [인터;뷰] ‘가요계 루키’ 온리원오브의 야심찬 첫 출발

  • 기사입력 2019-06-13 14:10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채윤 기자] “우리의 목표는 세계적인 그룹이 되는 거예요.”

7인조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위버섹슈얼’이라는 색깔을 가진 그들은 때로는 섹시한 남성미를,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첫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온리원오브와 만나 활동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소감은 어떤가?

“쇼케이스 때까지만 해도 와 닿지 않았는데 요즘 음악방송을 돌면서 TV에서 봤던 연예인 분들을 실제로 보니까 실감 난다. ‘진짜 데뷔를 해구나 하는’ 실감을 느끼고 있다.”(러브)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실감이 난다. 그전까지는 데뷔한 느낌도 잘 안 났는데 감격스럽다.”(규빈)

SNS서 ‘온리원오브’ 해시태그 5천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1곡씩 발매되는 방식으로 독특하게 음원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컸을 것 같은데?

“부담감이 심했다. 처음에는 한 달 안에 모든 곡이 공개되는 게 목표라고 했었는데 속으로는 한 달로도 될까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5일 만에 전곡이 공개됐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러브)

이미지중앙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타이틀곡이 ‘사바나’와 ‘타임리프’ 두 개다. 더블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가 있나?

“우리 콘셉트가 섹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위버 섹슈얼’이다. ‘사바나’와 ‘타임리프’는 상반된 느낌의 곡이다. ‘사바나’는 세고 강렬한 느낌이 있다면, ‘타임리프’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곡이다. 우리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더블 타이틀로 보여드리게 됐다.”(러브)

‘위버 섹슈얼’ 콘셉트는 어떻게 탄생했나?

“연습생 때 평가 준비를 할 때 우리끼리 어떤 콘셉트를 할지 이야기를 한 적 있다. 그때 우리는 섹시한 것도 잘하고 부드러운 것도 잘하니까 두 가지를 융합하면 우리만의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위버 섹슈얼’ 자체가 생소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단어를 우리가 구축하려고 한다.”(리에)

온리원오브만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최근 신인 아이돌을 보면 소년미를 강조하고 나오는데 우리는 소년미보다는 남성미가 잘 어울리는 게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러브)

“우리는 음악이나 퍼포먼스에 연구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팀과는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규빈)

이미지중앙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팀워크는 어떤가?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지금은 멤버들이 점잖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장난기도 심하고 형, 동생 간의 벽이 없어서 대화도 많이 하고 다 같이 재미있게 지낸다. 우리의 최고 장점이 팀워크인 거 같다. 3년 동안 성격 차이로 싸운 적 없다. 서로 끈끈한 게 우리의 장점인 만큼 어디 가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러브)

‘이것’만은 꼭 지키자 약속한 게 있나?

“인성과 예의, 초심도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실수를 줄이는 게 목표다. 우리끼리 있을 때는 실수를 이해해줄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이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다.”(규빈)

온리원오브의 목표는 무엇인가?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다. 신인상은 신인 때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목표로 세웠다.”(러브)

“우리가 좀 더 세계적인 가수가 되는 게 목표다. 그래서 빌보드 차트에도 올라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그 길을 잘 닦아주셔서 우리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규빈)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팬 분들은 우리를 만날 때마다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 물론 우리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팬 분들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다. 새벽부터 우리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과분한 사랑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러브)
culture@heraldcorp.com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