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 문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부모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어버이날을 맞아 문구와 선물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부모에게 자주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 십여 개를 직접 꼽아 제공하는 중이다.

하지만 어버이날 문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진심이다. 네이버가 추천하는 문구를 살펴보면 사랑과 감사라는 단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다. 앞으로의 의지를 담은 따뜻한 말도 포함됐다. 결국 어버이날 문구의 핵심은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는 것만으로 생기는 행복과 의미가 된 셈이다.

한편 어버이날은 1956년 어머니날로 시작한 기념일이며, 1973년 이후 아버지와 노인을 포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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