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레트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아이디(Eyedi)가 새 싱글 '& New(앤뉴)’로 컴백한다.

90년대 청춘 드라마 OST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번 신곡 '& New(앤뉴)'는 화려함을 배제한 보컬 라인과 의도적으로 연출한 불협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신스팝 알앤비 곡으로 청량감 가득한 계절송을 예고하고 있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5월 1일 밤 11시 첫 방을 앞두고 있는tvN의 새 예능 ‘작업실’ 출연 확정으로 겹경사를 맞이한 아이디는 올여름 일본 컴백 앨범까지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디의 새 싱글 '& New'는 26일 오후 6시 전 세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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