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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의류브랜드, ‘연예인’이라서? 직원들 기피현상 생긴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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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보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준호가 자신이 운영 중인 의류브랜드의 직원들이 자신의 옆자리에 앉지 않는 것에 대해 변명했다.

정준호는 현재 골프의류브랜드의 CEO로 있다. 방송을 통해 정준호는 CEO로서의 라이프를 여러 차례 밝히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의류브랜드 직원들과 회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정준호는 모든 자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끝자리, 가운데 자리, 그 밖의 무난한 자리 중 가운데 자리를 선점해 앉았다.

뒤이어 들어온 직원들은 정준호의 옆자리를 피해 앉았다. 정준호의 옆자리는 비어있었고 어디 앉을지 고민하는 김 대리에게 정준호는 "제 옆에 와서 앉으라"고 지정했다.

정준호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이라서 비주얼이 부담이 돼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옆에 앉으라고 해도 잘 앉지 않더라"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2019년에 들은 말 중에 제일 웃기다"고 반응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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