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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샴푸모델 발탁…영화-드라마-CF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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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하나뿐인 내편’ 출연한 배우 나혜미가 헤어여신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나혜미가 코스메틱 브랜드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 전속모델로 발탁,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혜미는 지난주 5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속 김미란 캐릭터로 분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타브리드 관계자는 “ ‘하나뿐인 내편’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비춰진 나혜미 특유의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밝히며 “이번 나혜미의 전속모델 발탁은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샴푸광고까지 섭렵하며 ‘차세대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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