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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가입자, ‘행운퀴즈’ 1000만원→0원...‘초단위’로 줄어든 당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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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행운퀴즈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토스 가입자를 맞추는 행운퀴즈의 당첨금이 초단위로 ‘뚝’ 떨어지고 있다.

토스는 8일 행운퀴즈를 통해 총 1000만원의 당첨금을 이용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핸드폰 번호와 ‘가입자 수’를 묻는 답변만 제출하면 상금을 곧장 받을 수 있다.

총 상금은 10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현재(오후 1시 기준) 남은 금액은 단 44만5831원이다. 오후 12시 30분 기준 67만440명이었던 당첨금이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급격히 줄어들었다.

심지어 오후 1시 20분경 모든 당첨금이 모두 소진되어 ‘토스 가입자’를 묻는 행운 퀴즈는 종료됐다.

하지만 기회는 더 있다. 토스는 가입자 수를 묻는 행운퀴즈 외에도 꾸준히 행운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새로운 토스 행운퀴즈가 열릴 때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이를 켜두면 빠르게 참여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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