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이 KBS2TV 뮤직 셔플쇼 ‘더 히트'에 출격한다.

소속사 식스오션스는 “이창민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더 히트‘에 출연, 가수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신개념 뮤직쇼다. 15일 방송에는 이창민을 비롯해 왁스, 테이, 유리상자, 모모랜드, 채연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6팀의 뮤지션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각자의 히트곡으로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데 도전하게 된다. 이창민은 ‘더 히트’ 무대를 통해 2AM과 옴므시절과는 또 다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창민이 출연한 '더히트'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이창민은 최근 소속사 식스오션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 한해 3장의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며, 음악 활동을 넘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해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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