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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딱지'인가 사람인가… 연하夫 만난 이사강, 지연수·함소원 이은 '한쌍'에 시청자 탄식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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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과 론(사진=MB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사강과 론이 껌딱지 면모를 보여 탄식을 불렀다.

이사강은 론과 함께 지난 22일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빈틈없는 애정표현을 보여줬다. 부부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는 이사강과 론의 모습에 시청자 반응이 엇갈렸다.

이런 가운데 이사강에 앞서 지연수, 함소원 등 연하 남편을 맞은 이들이 유독 진한 스킨십을 방송에서 공개했던 바다.

이사강과 론도 마찬가지다. '애정행각이 공기처럼 자연스럽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붙어다녔다. 이사강과 론의 남다른 부부애는 KBS2 '살림남'으로 사랑받은 지연수 일라이 부부를 닮았다. 이들 커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정표현으로 유키스 멤버들까지 당황하게 했던 바다. 함소원 진화 부부 역시 스튜디오에서까지 기습 애정표현을 보이며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사강과 지연수는 각각 남편보다 11살 연상이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보다 18살 많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같은 스킨십의 정도가 남편이 연하일 경우에 더욱 드러난다고 입을 모은다. 연이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연상 연하 부부들. 스스럼 없는 애정표현에 부러움을 표하는 시청자가 있는가 하면, 낯뜨거운 장면이 보기 부담스러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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