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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하지 않는 외모의 최지연, 노래실력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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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 net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배우 최지연이 음치라는 사실이 비호감이 아닌 호감을 이끌어냈다.

배우 최지연이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출연해 '음치계의 전설'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 명장면을 배출해낸 음치로 유명했던 최지연은 앞서 SBS '도전천곡'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노래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지연의 노래를 듣던 가수 장윤정이 표정관리에 대실패하는 모습이 더해져 레전드 영상으로 꼽혔다.

이날 최지연은 패널들이 일찌감치 음치라는 것을 알아내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최지연은 당시 노래영상을 공개하며 "난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다"고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최지연의 매력은 음치라는 것 외에도 또 있다. 노래실력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다. 최지연은 최강희, 임수정등과 함께 연예계 최강동안으로 손꼽힐 정도로 수년째 같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당시 공개된 최지연 외모 변천사를 담은 사진들을 보면, 어린시절부터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계속 똑같아 뱀파이어를 떠올리기 충분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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