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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① 몬스타엑스 “멤버 중 한 명이 월드스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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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4년차를 맞은 다양한 소감을 늘어놨다.

몬스타엑스는 18일 서울 강남구 스타힐 빌딩에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 앨범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기현은 4년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주위를 보면 연차나 커리어에 연연하게 되는 일이 많더라. 하지만 오히려 그런 걸 신경 안 쓰는 게 나은 것 같다”며 “연차에 신경 쓰면 그 틀에 갇히게 되는 것 같다. 경력을 생각하지 않고 우리 할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민혁은 유쾌하면서도 자신감있는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우리가 지금 4년차가 됐다. 아이돌 활동이 10년이라고 봤을 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6년이나 남은 거다. 그래서 정말 신난다. 성공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호는 변함없이 그룹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몬스타엑스라는 공동체로서 그룹을 유지해나가고 싶다. 또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음악을 하면서 멤버끼리 불화 없이 오래 활동하고 싶다”며 “하지만 여기서 누구 한명이 잘 돼서 월드스타가 돼 나간다고 하면 인정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8일 오후 6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 ‘WE ARE HERE’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엘리게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터;뷰]① 몬스타엑스 “멤버 중 한 명이 월드스타 된다면…”
[인터;뷰]② 몬스타엑스, 데뷔 이래로 휴가 한번도 안 간 까닭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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