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가 눈에 띄었을까요? '주간 베스트 패션'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선두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 한주간 만나본 스타들의 베스트 패션을 만나봅시다. -편집자주
배우 이나영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현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이나영이 선택한 컬러는 차분한 블랙이었습니다. 이나영은 시스루 벨 커프스 소매와 큰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차분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배우 공효진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공효진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공효진은 순백의 화이트 롱원피스에 블랙 롱부츠로 트렌디하면서도 깔끔한 매치로 고품격 패션을 완성시켰습니다.
가수 현아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푸마 셀 스튜디오'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현아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푸마 셀 스튜디오' 오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현아는 화이트 크롭 후드티로 시선강탈 복근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화려한 데님진을 매치해 순수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스트릿 패션룩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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