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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하반기, 걸그룹+솔로 활약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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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레드벨벳, 임창정, 아이유, 제니(사진=VLIVE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트와이스(7월), 레드벨벳(8월), 임창정(9월), 아이유(10월), 블랙핑크 제니(11월)가 ‘2019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이하 2019 가온차트)가 개최됐다. 이날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가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트와이스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특히 팬들, 2018년에 어느 때보다 뜨겁게 노래로 열심히 활동해줘서 감사하다. 멤버들도 사랑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레드벨벳은 “2018년 한 해 동안 많은 앨범 냈는데 사랑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올해도 많이 만나러 나오겠다.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하는 레드벨벳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시상식에 불참해 영상 편지로 소감을 대체했다.

임창정은 “내년이면 노래한 지 30년이 된다. 이렇게 오랫동안 노래를 할 수 있게끔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해 내 노래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임창정의 콘서트는 계속된다. 콘서트장에서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제니는 “처음으로 솔로 작업을 했는데 응원해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곡 써준 테디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블랙핑크, 아이콘, 김하온, 아이즈원,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더보이즈, 레드벨벳, 모모랜드, 벤, 볼빨간사춘기, 세븐틴, (여자)아이들, 임창정, 펀치 등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방송으로는 엠넷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으로는 VLIVE, U-NEXT에서 시청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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