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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은 '맹모' 밑 子의 목표"100살까지 구성"한 미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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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신재은의 맹모삼천지교가 자녀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tvN '둥지탈출 3'에 등장한 조영구, 신재은 부부 자녀 조정우 군은 또래에 비해 성숙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재은과 아들 조정우 군의 공부법과 가족 이야기가 이어졌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조정우 군은 대한민국 상위권에 포함된 영재로 이는 신재은의 역할이 컸다. 신재은은 아들의 공부를 위해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공부만 부르짖던 일부 시청자들이 반성했다는 후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조정우 군은 아직 어린 나이에도 100세까지의 미래를 구상한 계획까지 세워둔 상태. 조정우 군은 "의대에 들어가 6년만 고생하면 남은 74년은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장래 계획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조정우 군은 신재은과 조영구를 언급하며 "부모님의 젊음을 되살리기 위해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다"라고 똑부러진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조정우 군의 계획에 신재은도 "미래에 대해 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며 "아들이 꿈을 갖고 목표를 찾아 방황하지 않길 원했다"라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음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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