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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은 조영구, 4년 전부터 촉발된 다툼…달라진 게 없다?
-신재은 조영구 갈등은 계속된다
-신재은, 현실판 스카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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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조영구(사진=영재발굴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신재은의 남다른 자녀 사랑이 포착됐다.

신재은 조영구 부부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안타깝게도 아들 때문이었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둥지탈출3’에 합류하면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아들의 능력보다 더 주목을 받은 것은 신재은의 남다른 애정. 그는 현재 방영 중인 ‘스카이 캐슬’에 캐릭터인 극성맘 한서진(염정아) 뺨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조영구가 직접 한 말이었다. 심지어 ‘스카이 캐슬’에 등장했던 예서 책상을 구매하고 싶어할 정도였다.

하지만 조영구는 책상 없이도 잘 하고 있다며 자녀 교육을 두고 갈등을 보였다.

신재은 조영구의 아들 정우 군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노출되면서 남다른 재능이 있다는 게 알려진 바 있다. ‘아빠본색’에서 조영구는 아들이 서울시 교육청 영재 시험에서 합격한 사실을 말했다.

2015년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 그 면모가 드러났는데 당시 정우 군은 8살이었다. 전문가는 정우의 언어 능력이 상위 99.4%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당시에도 두 부부는 아들의 교육관을 두고 갈등을 겪었다. 신재은은 아들을 체계적으로 이끌어주고 싶어한 반면 조영구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아들을 안타까워하며 노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현재도 바뀌지 않았다. 두 사람의 교육에 대한 간극은 여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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