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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AM 이창민, 식스오션스와 전속 계약 맺고 솔로 활동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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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스오션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이 연예기획사 식스오션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식스오션스는 21일 “최근 이창민과 만나 향후 활동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올 한해가 이창민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여러 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식스오션스와 계약을 맺은 이창민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다. 올 한해 3장의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며, 음악 활동을 넘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해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데뷔 11년 차답게 작사, 작곡을 비롯해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그는 2AM 휴식기 동안 솔로로 일본 활동에 전념해 왔다. 지난 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나고야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칠 정도로 다수의 일본 팬을 보유 중이다.

이창민의 새 소속사 식스오션스는 배우 박인환, 고은미, 최원홍, 하은수 등 10여 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체계적으로 준비된 음반사업부를 토대로 이창민을 비롯해 실력파 뮤지션을 영입,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영역 확장을 준비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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