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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향한 엇갈린 태도’ 기무라타쿠야-원빈, 닮았지만 다른 인생

  • 기사입력 2019-0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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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타쿠야 근황에 국내 닮은꼴 스타 원빈까지 주목받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일본 톱그룹 SMAP 출신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에 한-일 양국 팬들이 술렁였다. 국내에서는 ‘일본의 원빈’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만큼 활동이 뜸한 원빈까지 언급되는 모양새다.

한때 도플갱어 소리를 들었던 기무라타쿠야와 원빈이 활동 방향부터 2세에 대한 태도까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무라타쿠야와 원빈은 활동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올해 만 46세가 된 기무라타쿠야는 오는 18일 시작하는 일본드라마 'BG ~신변경호인~ (BG ~身?警護~)'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CF 모델로만 대중을 만나는 원빈과 반대된다.

그런가 하면 배우가 아니라 가장으로서의 모습도 차이를 보인다. 기무라타쿠야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기무라타쿠야의 둘째딸이 모델로 데뷔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기무라타쿠야는 지난 1일 일본 후지TV 설날 특집 '아카시야 산마와 기무라 타쿠야! 올해의 무대는 바다와 배'에 출연해 ""불안함도 있었지만 본인이 하고 싶다고 했다. 안 된다고 할 수 없지 않나. 나도 연예인이기 때문"이라며 딸의 연예계 활동을 응원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기무라타쿠야의 딸이 아버지의 인기에 힘입어 '금수저 모델'이 됐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원빈은 기무라타쿠야와 정반대다. 원빈은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2015년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원빈의 아들은 아직 단 한 번도 노출된 적이 없다. 원빈이 별다른 작품 활동이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으니 아들을 직접 언급한 적도 없다. 원빈 대신 지난해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관객들을 만난 이나영이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연예인을) 하겠다면 응원하겠다. 요즘 애들은 못 말린다.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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