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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스타 유백이’ 신스틸러 김현, ‘식스오션스’와 전속 계약…2019년 맹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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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스오션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톱스타 유백이’의 신스틸러 배우 김현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식스오션스는 8일 “명품 연기로 매 작품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데뷔 26년차 배우 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김현의 폭넓은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극단 ‘모시는 사람들’ 입단을 통해 데뷔한 김현은 연극 ‘베르나르다 알바’, ‘사랑별곡’, ‘왕위 주장자들’, ‘육쌍둥이’, ‘황색여관’, ‘심청전을 짓다’ 등 20여 년간 수많은 무대 경험을 쌓은 실력파 여배우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 ‘카트’, ‘날 보러 와요’, ‘7년의 밤’, ‘시간위의 집’, ‘공작’ 등에 출연, 충무로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여죽도 여장부이자 실세인 마돌 엄마 양방실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김현의 새 소속사 식스오션스는 박인환, 고은미, 최원홍, 하은수 등 10여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식스오션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현은 2019년 영화 ‘선물’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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