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와 갓세븐이 ‘2019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6일 오후 5시 부터 열린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의 사회로 진행 중이다. 이날 몬스타엑스와 갓세븐은 배우 변요한으로부터 음반부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본상 수상 후 몬스타엑스는 "4년 연속 출연에 3회 연속 본상이라고 하더라. 정말 영광스럽다. 모든 스태프와 멤버들, 항상 지지해주는 몬베베 정말 감사하다. 더 성장하는 몬스타엑스가 되겠다. 사랑한다. 몬베베"고 각오를 다졌다.

갓세븐은 “우리가 오늘 팬미팅을 하고 왔다. 그리고 좋은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 음반 본상을 받게 됐다는 게 열심히 활동을 했다는 걸텐데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을 해서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과 30여명의 전문가 심사 점수를 더해 결정된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날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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