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버스터즈 채연, 15대 ‘하니’ 됐다… ‘톡!톡! 보니하니’ 안형섭과 MC 호흡

이미지중앙

(사진=마블링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5대 하니로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채연이 전격 발탁됐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측은 31일 “14대 김유안에 이어 15대 하니로 채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걸그룹 버스터즈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연은 MBN 수목드라마 ‘설렘 주의보’를 통해 연기자로, 예능 프로그램에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을 통해 MC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채연은 ‘하니 오디션’에서 풍부한 표정과 넘치는 끼로 통통 튀는 진행능력을 선보였다. 또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눈웃음과 귀여운 매력까지 장착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보니하니’와 남다른 인연도 존재했다. 채연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 ’보니하니‘에 출연했다. 그때부터 하니의 꿈을 키워 15살에 ’15대 하니‘가 된 것.

하니의 꿈을 이룬 만큼 채연은 “시청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밝고 친근한 하니가 되겠다”고 자신있게 포부를 밝혔다.

하니의 상대인 보니는 14대에 이어 안형섭이 15대도 연임하게 된다. 안형섭은 “새로운 채연 하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청자 어린이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보니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5대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2019년 1월1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