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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빈→이광수 직격 고백♡ "재미있고 자상한 성격"… 애초부터 노골적
| 이선빈이 생각하는 이광수? "재미있고 자상"… 노골적인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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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과 이광수(사진=이선빈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이선빈과 이광수가 2018년 마지막 스타 커플이 된 모양새다.

31일 이선빈과 이광수가 수개월째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선빈은 무려 2년 전부터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온 바. 특히 이광수를 향한 이선빈의 공개 대시는 애초부터 노골적이고 직접적이었다. 이선빈은 짧지 않은 무명을 거쳐 막 주목받기 시작한 당시 뉴스1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다"라면서도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이광수 씨"라고 분명히 밝혔다.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에 대해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그러면서도 자상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남자친구 캐릭터로 진짜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얼마 후 드라마에서 만났다. 이광수 주연작에 이선빈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다. 이에 이선빈은 이광수와 함께한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이광수가 이선빈의 바로 뒤에서 가깝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이선빈은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까지 하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이선빈은 이광수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고 싶었다면서 "같이 하려고 아껴뒀다"는 발언으로 이광수를 수줍게 했다. 또 만남 이후에는 이선빈의 얼굴이 한껏 붉어져 그의 진심을 엿보이게 했다. 특히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가 다른 여자 연예인과 데이트한 내용을 꼬치꼬치 캐물으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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