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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 스타→드라마 신예' 곽선영, 알고보니 유부녀… 실제 나이 '깜짝'
| 곽선영, 대학로 스타에서 드라마 신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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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사진=뮤지컬 '사의 찬미' 캐릭터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곽선영이 무대에서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곽선영은 오는 28일 처음 방송하는 tvN '남자친구'를 통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곽선영은 올해 상반기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드라마에 처음 얼굴을 비춘 신예다. 그러나 실제 곽선영은 2007년 뮤지컬로 데뷔했으며, 이에 대학로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베테랑 스타다.

곽선영의 데뷔작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다. 이후 곽선영은 10년 넘게 무대에 오르며 '김종욱 찾기'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싱글즈' '궁' '쉬 러브즈 미' ' 모차르트 오페라 락' '글루미데이' '풀하우스' '살리에르' '러브레터' '사의 찬미' '줄리 앤 폴' '나와 나타샤의 흰 당나귀' 등 인기극에 줄곧 캐스팅됐다.

이런 가운데 곽선영이 실제로는 기혼자라는 사실에 관심이 쏠린다. 곽선영은 2014년 결혼해 출산도 했다. 이에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만 35세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곽선영이기에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곽선영은 올해 음료와 식품업체, 통신사 광고까지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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