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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영 '간지'개념 출격…일부 팬 제기한 우려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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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비션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윤진영이 소속사 전속계약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21일 윤진영이 울타리를 찾고 제 목소리를 내게 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반색하고 있다.

윤진영은 '고등래퍼2' 톱3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시 윤진영은 탈락에 대해 무척 아쉬워하면서도 뉴스1을 통해 "3등이랑 점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놓은 바다.

이후 윤진영은 파격과 선행을 오가며 천의 얼굴을 보여줬다. 윤진영이 '고등래퍼2' 당시 선보였던 '야호' 무대 중 손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다 모형 총을 들고 나오자 그마저도 화제가 됐을 정도. 그런가 하면 윤진영은 지난 6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하면서 승일희망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해 박수를 받았다.

'고등래퍼2'에서 가장 '간지있다'는 평을 받았던 윤진영은 이같은 행보로 개념 래퍼라는 인식까지 더해졌던 바. 윤진영이 펼치는 날개에 세간의 기대 또한 높다. 이 가운데 일부 여론은 윤진영의 선택에 소속사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를 내놓는가 하면 윤진영의 이번 콘셉트가 윤진영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내놓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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