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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사 女아나 3대장’ 조수애, 하루아침에 ‘설’의 주인공 됐다?
-조수애 박서원 결혼설, 퇴사설까지 불거진 이유
-조수애 아나운서, 인기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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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이 20일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경향은 오늘(20일) 박 대표와 조 아나운서가 내달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보도 이후 조 아나운서의 JTBC 퇴사설까지 불거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으며 뛰어난 미모로 안나경, 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JTBC 아나운서 3대장으로 불려왔다.

남자 연예인들의 관심을 받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아는 형님’ 김희철은 시청률 5% 돌파 기념 비하인드 영상에서 “조수애, 안나경, 강지영 아나운서 특집을 하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래퍼 딘딘은 청와대 대변인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며 “JTBC에 떠오르는 아나운서 3대장이 있다. 강지영, 안나경, 조수애 아나운서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스로 미모를 자랑하는 일도 있었다. JTBC2‘쑈미옵빠’에 출연했던 조수애는 아나운서 미모 서열 순위를 묻자 주저없이 2위라고 답하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자랑했다. 다만 '히든싱어'에선 거침없는 언행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가 소속되어 있는 JTBC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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