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가 150만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신동사2’가 35만 72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1만 9871명을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했던 ‘신동사2’는 개봉 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개봉 5일째 150만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동원 중이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31만 93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3주차에도 입소문을 통해 관객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 벌써 313만 8074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다.

3위 ‘완벽한 타인’은 17만 2561명, 4위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5만 5132명, 5위 ‘성난 황소’는 3만 226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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