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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정 변호사 언급, 당한 사람만 계속 당한다? 답 없는 굴레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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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한국미래기술,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학교수 백모씨가 최유정 변호사를 언급했다.

백씨는 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진호 회장을 언급하며 최유정 변호사 이야기를 꺼냈다.

최유정 변호사는 양진호 회장의 이혼 소송을 담당했던 인물로 전해진다. 또 2016년 5월 법조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바 있다.

이날 백씨는 최유정 변호사에 막막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다시 최유정 변호사를 쓴 양진호 회장에 회의감을 느낀 것.

그러면서 백씨는 무력감만 들 뿐이라며 향후 있을 재판에 이미 지친 기색을 보였다. 또 양진호 회장은 최유정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인들이 케어를 해주겠지만, 본인은 그런 입장이 아니라는 입장을 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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