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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암수살인’, 비수기에도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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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암수살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화 ‘암수살인’이 6만 422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303만 3825명을 돌파했다. 비수기에 걷은 성적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2위 ‘베놈’ 역시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 중이다. 4만 6742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339만 7187명의 총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미쓰백’이다. ‘암수살인’ ‘베놈’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스케일의 작품인 ‘미쓰백’은 개봉날부터 훨씬 적은 수의 상영관으로 시작했다. 첫날 관객은 2만 1889명이었다. 하지만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엔 3만 1884명의 관객을 동원해 28만 7431명을 돌파했다.

4위 ‘스타 이즈 본’은 1만 7859명, 5위 ‘안시성’은 97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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