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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릿찌릿한 느낌多"…남태현, 장도연과 설레는 케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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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남태현과 장도연이 설레는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남태현과 장도연은 1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상 부부로 만났다. 특히 남태현은 “부부라는 포맷을 버리고 진짜로 날 좋아해봐” “나는 누나 좋은 것 같다” 등 다정하면서도 센스 있는 말과 행동으로 장도연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풋풋하고 설레는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 터. 남태현은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장도연과 진짜 부부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태현은 “프로그램이나 짜인 각본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사람 자체를 좋아하자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내 와이프라고 생각하고 빠져 들어서 촬영하고 있다”며 “설렘 포인트도 굉장히 많다. 찌릿찌릿한 느낌을 촬영할 때 많이 받았다. 방송을 보면 그런 모습들이 점점 드러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장도연에 대해 “좋은 사람이다. 너무 착하다. 정말 순수하다. 굉장히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태현은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서도 “활발한 사람을 원하셨는데 도연 누나가 그런 점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은 계속 ‘너만 잘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남태현과 장도연은 9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이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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