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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택시 영상' 드러난 실체? 카메라 의식하며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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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강성훈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28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 젝스키스 강성훈과 그의 여자 스태프 A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는 최근 강성훈과 A씨가 무단으로 자신의 주거 공간에 침입했다며 신고한 강성훈의 전 매니저 B씨 측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은 택시 안, B씨의 시점에서 펼쳐지고 있다. 택시 보조석 문을 통해 탑승을 시도하던 강승훈은 자신을 향해 무섭다는 B씨에게 "내가 너를 때리기를 했냐, 뭘 했냐"고 반문한다.

이 과정에서 강승훈은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B씨의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쳐다보며 "이상한 짓 하는 것 아니다. 지금 동의를 얻는 것"이라고 해명도 한다. B씨가 동영상을 공개할 경우 이를 시청하게 될 대중에게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모양새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해외 팬미팅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사기 혐의를 받게 됐다. 이후 강성훈의 개인 유료 팬클럽 스태프가 팬들을 대상으로 모금받은 돈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강성훈은 내달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으며, 일부 팬들이 그의 탈퇴를 요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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