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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채널' 이영애, 그 힘들다는 쌍둥이 母 맞아? 훈육마저 우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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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로채널’ 배우 이영애가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전했다.

최근 방송된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특별 크리에이터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두 자녀와 함께 텃밭에 작물을 따러 나섰다. 그러던 도중 딸이 부추를 뽑다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를 본 아들이 “축하 축하”라고 말하며 놀리자 딸은 이영애에게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영애는 우아하면서도 자상한 목소리로 아들에게 “동생한테 그러면 안 된다. 괜찮느냐고 물어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화를 잘 안내느냐”고 물었다. 이영애는 “소리를 높이기보단 톤을 낮춘다. 그러면 더 무서워한다”고 육아 꿀팁을 설명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한 후 최근 일제강점기 첩보 멜로극인 ‘이몽’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최종 불발됐다.

이영애는 현재 ‘사임당 빛의 일기’ 출연 후 쌍둥이 남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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