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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vs숀… '음악중심' 정의구현? '뮤직뱅크'와 다른 반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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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음악중심' 8월 2주차 1위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11일 MBC '음악중심'에 따르면 이주의 음원·음반, 시청자위원회·라디오·동영상,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가수는 트와이스였다.

'음악중심' 1위로 이번 앨범 성적 10관왕을 기록한 트와이스다. 이에 음악팬들의 축하 세례가 줄지었다.

1위 후보였던 숀을 꺾고 얻은 결과라 반응이 더 뜨거운 모양새다. 숀은 최근 음원차트 사재기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던 바. 이 가운데 '음악중심'에 앞서 지난 10일 방송한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어 논란을 재점화한 바 있다.

숀을 둘러싼 의혹이 밝혀지지 않았고, 트와이스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12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 1위는 누가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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