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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서은광, 8월 콘서트 앞두고...당분간 완전체 공연 못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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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갑작스러운 입대 일정을 밝혔다.

서은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오는 21일 떠난다. 팬들도 예상하지 못 한 서은광의 입대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란 마음을 가다듬는 중이다.

특히 서은광은 오는 10일부터는 비투비로서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이에 이번 공연은 서은광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펼치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완전체의 공연 역시 당분간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서은광은 ‘비투비 블루’라는 유닛으로서 신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에 합류했기에 그의 입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터. 해당 뮤지컬은 오는 7일부터 개막한다. 서은광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오는 23일부터 오르는 무대에는 불참하게 된다.

이에 서은광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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